나들이(여행)소리

▣..천혜의아름다움 섬~!제주도..

달팽이9 2012. 10. 2. 18:25

 

 

 

제주도~!

천혜의 아름다움 섬~!!

 

 

 

 

 

 

 

 

가로수가 이국적이다

 

 

 

 

제주올레7길 외돌개~!

아름다운 제주 바당올래길~

50여개국의 외교관들이

극찬한 제주 바당 올래의 정수 제7코스 ~

외돌개~월평(총15.1km 4~5시간 소요)간 트레킹 코스~

외돌개~!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리고

물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 있다 해서

 붙여진 외돌개 남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 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높이의 기둥 바위인 외돌개입니다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

"할멍바위"라고도 부른다 하네요

외돌개 바로 밑에는 물위에 떠 있는 듯한 바위가 있는데

 이는 할머니가 돌로 변한 후

할아버지의 시신이 떠 올라 돌이 된 것이라 합니다

서귀포 시내에서 약 2km 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 놓을때 생성 되었다 합니다

외돌개?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 하여 붙어진 이름...

외돌개는 두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 오고 있다 합니다

하나는 최영장군 관련 전설...

고려시대 최영장군이 외돌개 바위로 장군으로 포장하여

적군(몽고군?)이 겁을 먹고 도망쳤다 한다 

또하나는 망수석이된 할머니 전설...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제주올레는 발음상

제주에 올레?

제주에 오겠니?라는

 이중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한다

제주 올레길 트레킹~

7구간에 멋진 해안가를 걷다

놀멍 쉬멍 걷는다 ~

낙원이 따로 없네....

내가 걷고 있는

이곳이 바로 地上樂園이다 ...

 

세계인이 반한 제주의비경~!!

돔베낭골~!

제주사람들도 잘 모르는데 세계인들이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  바로 최근 새로운 관광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올레 7코스...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모두가

멋진 절경에 홀딱 반해서 돌아 간다 한다

무거운 마음을 내려 놓을수 있는

편안한곳~ "돔베낭골"~을 소개 합니다

외돌개에 이어 돔베낭골에

기암들이 다시 절경을 이룬다

지금 부터 돔베낭골 환상적인 비경들이 펼쳐 진다

 

 

 

 

 

 

 

파도의꿈       

                                       - 차수경-

하염없이 돌진하여

창백한 포말로

부서지는 저 고행...

어느 먼 대양을 지나

도움 받기로 이곳까지와

넘지 못할

절벽 앞에 부서지는가

얼마나 더

깊은 상처로

수면을 보듬어야만

파도는 절벽을 넘어

떨리는 전율로

뒤돌아서

아득한 수평선을 바라볼까

 

 

바다에오는 이유

                                               -이생진-

누군가를 만나러 온것이 아니다

모두 버리려 왔다 

몇점의 가구와

한쪽으로 기울어진 인장과

내 나이와 이름을 버리고.. 

나도

물처럼

떠 있고 싶어서 왔다

바다는 부자

하늘도 가지고

배도 가지고

갈매기도 가지고 

그래도 무엇이 부족한지

 날마다 칭얼거리니..

외돌개는 경치도 수려 하지만

인기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였던 터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합니다

 

 

바위

                                -유치환-

내 죽으면 한개의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에 물들지 않고

희로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깍이는 대로

억년 비정의 함묵에

안으로만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앞바다에 범섬이 아름답게 조망~

범섬은?

무인도며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돼 있으며

 멀리서 보면 큰호랑이가 웅크려 않은

 형상 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 졌다 한다

정말 표현이 안되는

역동적인 비경들이 끝도 없이 펼쳐 진다...! 

해안길을 걷다 바닷가로 나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 본다

큼직 큼직한 둥근 갯돌들이

 쉽게 발을 뻗을수 조차 없게 풀어져 있다

발아래 몽돌과 갯돌 사이사이를

자세히 보니 용천수가 흐른다

 

잠시 목을 축여 등뒤로 돌아보니

 어마 어마한 바위벽이 버티고 서 있다

가까이 있어 그런지 그 모양이나

 형태가 넋을 잃게 했다

마치 신화속 주인공들이

곧게 뻗어 있는

 바위기둥 사이에서

 나타날 듯 신비롭다 

자연이 만든 예술품 주상절리~!!

 정말 경이롭다 ~!

 

파도는 서로 껴안으며

  차알삭~

 처얼석~

소리를 내고...

조심~조심~ 돌 위를 걸어

 바다앞에 선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바람은 시원하게 온몸을

 마사지해 주었다 ~

바닷 바람을 맞으며

 한참을 서 있으니...

 어느새 피곤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진다...

그래서 여행은 ...

 

범섬이 외롭게 웅크리고 있네...

             

 

 

 

 

 

 

저~멀리 보이는 건물이 하얏트 호텔~

 

 

 

 

정방폭포~ 

바다로 떨어지는 현폭의 비경~!!

명승 제43호 제주서귀포에 장관인 정방폭포~! 

서귀포의 바닷가에 있는 정방폭포는

 거대한 돌기둥을 세워 놓은듯한 수직 절벽에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곳으로 이러한 폭포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양권에서

 단하나뿐인 절경이라 한다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3분이상 물을 맞을수 없고

폭포옆에 않아 있어도

 곧 한기를 느낌만큰 차갑다 

 

정방폭포는 바다에 닿아있는 폭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하얀 물줄기를

바다에서 직접 볼수있는 폭포...

흰색 포말을 일으키며 떨어지는

 정방폭포는 무척 아름답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비단을

 바다로 드리운듯한 선경이다~!

 

정방폭포는 모두 제주의 빼어난

비경중의 비경을 의미하는

영주십경과 영주십이경의 하나에

 해당 된다 한다

바다가 전해주는...

파도소리와...

 산이 전해주는 ..

폭포소리와 함께

 장관을 이룬다~

 

정방폭포의 전설에 따라

 폭포옆 바위에 암각된

"서불과차"각자

근래에 새긴 것이라 한다

무슨 의미...?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겠나이다...

옛날 선조들도

 바다에서 바라보는

정방폭포의 선경에

 마냥 취해 버렸다 한다~ 

 

 

 

 

 

 

성산일출봉~!!

제주도 숨은비경~~!!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36호 지정...

 

 

성산봉은 커다란 사발보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전체에 걸쳐져 있다.

 풍광이 좋은 해변가...

올라가는 중간에

기암에 덩굴상록식물로 보기가 좋습니다..

당근 여기서 한컷~

 

일출봉 분화구...

기생화산이라던...

2.6㎢의 넓은 분화구 안에는

 풀밭이 펼쳐져 커다란

원형 경기장을 방불케 한다

 

저~머얼리  보이는 섬~ 우도~! 

절벽 아래 바닷가에는 해녀집...

관광수산물 파는...?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위는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서 있다..

그모습이 거대한 성과같다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日出峰이라고 한다 하네요..

 

 

 

 

일출봉 한쪽은 절벽...

해식애.....

 

 

 

   

 

 

 

 

 

 

 

 우도~!

짙푸른 우도의 바다~!! 

제주도 우도로 혼저옵서예~!

성산항에서

우도행 여객선을 타고 우도 입성...^^

우도에서는

 차량을 가지고 오지않은 여행객들이

 이용할수 있는

 교통수단이 여러가지 있다

스쿠터나 자전거를 대여할수도 있고...

내가 이용한 순환버스도 있다...

제주 동쪽끝 신비롭고 작은섬 우도~!

초록우도...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들이 펼쳐 진다...

그림엽서같은

 제주 우도의 낭만의 풍경~! 

다시찾는 우도~!

횟수로 세번째지만 ...

우도봉에서 내려다본

우도일때 풍광....

우도봉(132m)은

 드넓은 초원의 푸름이 있어

 마냥 낭만적이다...

 

왼쪽은 전복죽...오른쪽 보말죽...(만냥)

우도의보말죽 ...?

팽이고동으로 끓인죽이라 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도의 바다는

 정말 여러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어디에서 보는냐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여준다...

푸른 초원위에

싱그러운 바다내음과

 향긋한 풀내음에 젖어

한껏 여유를 부리고... 

 

야생화와 엉컹퀴꽃이... 

 소가 돌아누운 모양을 닮아 '우도'라고  불리는

 이 섬은

건너편 바다에서 보면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  한다

물론 상상력을 조금 보태어야

 제대로 볼수 있다는데...

우도봉은

 소의 머리 부분에 해당 한다고...

나는 상상을 해도

형상이 잡히지 않는다...

여기 우두봉이 소머리 부분... 

저기 절벽이... 해식애....

멋진 풍광을 가진 우도~!

그러나 마냥 낭만으로만

 볼수는 없을것 같다...

거친 삶을 살아온

섬 사람들의 애환도 있을  것이고...

러.일전쟁당시에는

 일본 해군제득 도고헤이하치로가

부하를 보내 이곳을 지나는 러시아 함대를

정찰한 곳이기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1906년 3월에는

 제주도 최초의 우도 등대가

우도봉 정상에 생겼다고 한다

 

우도봉 남쪽 해안가...

노랗게 핀꽃이 바위 채송화... 

 

 우도봉은 1906년에 세운 우도 등대~!

 

우도봉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우도전경과 맑은 바다...

빛나는 백사장 풍경...

그야 말로 그림같은 풍광이....

저~멀리 지미봉도 보이고...

하고수동 해수욕장~!

제주도는 흰모래사장이

 매우 귀하다 하다던데 ....

여기 우도 해수욕장 모래는

은빛모래가 ...

하이얀 모래밭은

반항도 놀람도 없이

넓은 가슴펴고

조용히 부서진

짠물을 마신다... 

백사장이 정말 아름다운 풍광이...

머얼리 우도항이 보이네여~~ 

해녀님예~!

해삼~멍게좀 따다 주옵서예....^^

여기는  해녀들이 물질후 추위를 피해

불을 피워 몸을  녹이는 불턱이라 한다

소원 돌탑길....

저~사이로 가다가 너무 불편해 도로 나와 버렸다~ 

우도~!

 우도봉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까지 차로5~10정도 소요.. 

섭지코지~!

바다에 툭 튀어나온 기암괴석들이

수석 전시회로 열고있는 듯한 섭지코지는 

영화와 드라마의촬영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며

봉화를 올렸전 연대와 등대 풍광으로 유명한 곳이라 한다

제주의어느해안과는 달리 붉은 화산 재송이로 형성된 언덕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여명의 눈동자 단적 비연수를"

 촬영한 장소며 드라마"올인"에서 이병헌과 송혜교가

 사랑의 언약을 맺은 세트장인"올인하우서"가

있습니다

등대에 올라가면

빼어난 절경을 구경 할수 있다

저~기~바위머리마다

 흰밀가루을 뿌려놓은것 처럼...

 갈매기들의 화장실인가 보다...

 

성산일출봉에 뒤지지 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가지고 있네요

내가 이곳에 왔을때 

 때마침 고래도 보고... 

눈을 즐겁게... 

 

 [] 

사방팡방이 막힘이 없이 가슴이 뻥~!^^ 

 

중문 대포해안 주상 절리대

유네스코 세계지질 공원...

제주 주상절리 비경~!

 

용암이

빨리 식을수록

 주상절리 기둥크기는

가늘어 진다 한다 주상절리의

생성 과정은 삼각형이나 육각 칠각형의

기둥이 형성되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하여 마그마의 표면이 급속도로 식어서 굳은

형상이라 한다 내부의 마그마는 외부의온도 하강으로

 굳어진 벽을 뚫지못하고 그대로 굳어지고 그것은

 수직 방향으로 갈라 진다 한다 기둥 형태의

 모양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온도가

낮아지면 마그마 성분이 수축

작용을하게 되며 이때 힘의

 균형으로 거의 정육각형의

형태로 변화게

된다 한다

 

우~와 용암보석 저~ 주상절리~!

거북이 등모양 같다~

어찌 이리도 아름아울까~!!

정말 신기하다~

주상절리의 형성이...

 

제주해안의 아름다움~!

자연의 신비를 느낄수 있는 곳....

자연이 빚어놓은 졀경~!

제주..주상절리...

아름다운 절경에 누구나 한순간은

 넔넋을 잃고 보게 될것 같다...

 

제주맛집 추천식당 ~

주상절리의 갈치회국수...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산굼부리분화구 주변에는

 관광객들로 넘치는 산굼부리축제가 열릴때는

 들판이 온통 은빛 물결로 출렁...

 

 

바람을 타고 살랑거리는

 억새군락이 마치 파도를 연상시킨다.. 

 

 

수산리 풍력발전단지...

섭지코지에서 수산리 풍력방전 단지까지는

약 20~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

바람이 많은 제주도에 세워진 풍력단지매력은

풍력단지보다 제주도 동쪽의 많은

 오름사이로 지나가는 매력에 있다 한다

양 옆으로 넓은 초원도 펼쳐지고..

풀을 뜯고 있는 多은소...

多은 말도 볼수있고...

  

 

 

용두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연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있는

 바위로 높이는 10m이다

용두암은 지질학적으로 보면

용암이 분출하다가 굳어진것으로

용담동의 바닷가에 위치한 바위다

그 모양이 용머리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한다

전설로는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 장생의 약초를 캐러 왔다가

  산신이 쏜 화살에 맞아서 죽었는데

그 시체가 물에 잠기다가

머리만 물위에 떠게 되었다라는

내용의 전설로 전해져 내려 왔다 한다

 

 

 

 

국토 최남단 그 이름 마라도~!

신비로운 섬 마라도...

울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이다~

 

누구나 이곳에 오면 기념사진을 남기듯이...

 나도 "대한민국 최남단" 비석앞에서 인증샷~!

섬을 반 정도 돌아오니 저멀리 언덕위에

등대와 천주교회가 보인다...

현무암 절벽으로 어루어진

바닷가 좀 색다르게...

 

 

 

 

국토 최남단섬~!

그리고 여기 마라도에서

 너무나 유명한 짜장~ 짬뽕~

마라도 해녀촌~만이 맛있는

 비법이랄까?

마라도 미역은

 맛과식감이 좋아

 국내에서 최고 상품이라 합니다 

 

해녀촌 짬뽕은 100%마라도산 미역으로

 짬뽕을 만들어 맛과 영양이 충분...

뭐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는지...

마라도에서 시어머니가 직접 채취한다는

톳~미역~거북손~각종 해물이 들어 있어

톡톡씹히는 것이 정말 일품...

맛보고 가지 않았으면

 후회 했을지도모를만큼

푸짐하고 어디에서도

 맛볼수없는 건강식었다

 

가파 초등학교 마라분교장...

현재 학교는 폐교가 안된 운영중인것 같다

학교안에 선생님인지 왔다 갔다...^^ 

 

전형적인 마라도 시골집~

여기도 역시 돌담은...

배를 기다리는듯한 사람들...

아주 옛날 육지로 나가고픈 여인들도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 보았을것 같은...

 

마라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한채...

제주도로 회유?

제주에는

신비의도로 (도깨비도로)가 

두곳이 있다고 한다... 

차량들이 실험하느라 서행중..?

경사진곳을 차량이 핸들을 잡지 않아도

차는 경사진곳을 서서히 올라 간다..

신기하니 뭐~

이곳 도로는 요술을 부리나...?

 

 

 

세월이 가는 만큼..

내~인생의 나이테가

 하나씩 늘어나는...

생각에 잠시 마음이...

하지만 삶은 아름답게...

마음은 즐겁게....

이어 나가야 겠죠...?!

 

우리님들~!!

오곡이 풍성한 한가위에

 가을 풍경과 보름달을 맞이하며

 추석 명절 잘 보셨죠?

언제나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행복을 기원하면서...

 

우리 막내아들~!

손자~소녀~

 큰절 올립니다...^^ 

울님들~!!

절~값~!

주실겨죠?

 예~~

 

느~을~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