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계곡&폭포들~포항 동대산 GO~
8월 신정산악회 정기산행~
원시 자연의계곡미를 찾아 떠나는
포항 동대산의 천연의 요새처럼 긴계곡과
기암괴석과 맑고 깨끗한 물~ 폭포을 찾아 가다~
울창한 숲에 가려진 절경의 골짜기들을
품고 있는 포항 동대산~!
아직도 자연의 신비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절경의 골짜기들이다
계곡은 경관이 빼어날뿐아니라
물 좋기로 소문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드는 곳이라 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동안....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 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만 가는 세월 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내 자신....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세상이 돌고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고
주어진 모든것들을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으며
또한 나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겠지요
나를 사랑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때로는 숨막히는 아픔속에 빠져
나를 잃어버리고 하루의 시작을 멍하니
흘러 보낼때도 있었고
얽매어오는 시간 안에서 간절히 무언가를
찾는 하루도 있었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힘겨운
시간들을 감당 할 때마다 오늘 하루에
특별한 의미를 두며 다시 일어섭니다.
주어진 나의 하루를 스스로 소중하게 만들어 갑니다.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고 담아야 되는 것들
그저 눈을 뜬 아침을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아닌
어제와 다른 하루
새로움을 주며 밝아오는 아침으로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 위를 소망하는 꿈으로 스케치 하고
샘솟는 희망으로 하나 하나 채색해 채워갑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지나온 삶이 아닌 나를 사랑하며
오늘을 사는 나의 생각과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시간도 내일이면 어제가 되어 버립니다.
내일이란 시간에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을
아쉬움과 후회로 보내게 되는 삶이 아닌
다가온 하루를 아낌없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입니다.
내가 있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존재합니다.
나는 그렇게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며
오늘도 나의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산행들머리에 안내도와 시그널들이 달려 있네~~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
그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 들고....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르고...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리라고....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라고...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지만....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고....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세월아 ~!
너~가지마라 한다
아침에 눈을뜨면 해를 안고 웃으며 오는구나
저녁에 눈을감으면 달과별로 오는구나
세월아 오지마라 하는데
너는 어찌해서 내곁에서 머무뇨....
웃고있는 네 모습이 반갑지 않는구나
새벽녁 곤한잠 서둘러 깨우는
너의 성급함에 심술이 나는구나
거울에 비춰보니 꽃처럼 피어있던
청춘에 내모습
어디에 숨었는지 ...
노년의 낯선여인 쓸쓸하게 웃는구나
너는 어찌 그리도 멈출줄 모르는냐
쉬어 갈줄도 모르느냐
가다가 힘이들면 반걸음만 쉬어가지....
너를 따라 가는동안
목련의 그자태 어디에도 흔적없고
거울속에 내모습 할미꽃이 되었구나
가려거든 느리게 거북이 걸음으로
등에지고 가려므나...
세월의 강 저편에 감로주가 있다더냐....
토끼처럼 껑충껑충 잘도뛰어 가는구나
오늘까지 오는동안 베짱이에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으면서
눈한번 팔지않고 개미처럼
살아낸 오늘이 되었구나
여기서 멈춰다오 ....
이순으로
가는역엔 싫다싫어 가기싫어
바람이 불어 춥고 ...
비가내려 젖어있는 외로움이머무는
간이역이 아니더냐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
이제 따라 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나는 좀 쉬엄 쉬엄 갈테이니
제발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수도 없는 세월아 ~
한평생 너따라 숨 가쁘게 달려오며
미운정 고운정 뒤섞인 너와 우리
이제 나를 두고 너만 가다오...
우리 이 모습 이대로
살아온 세상 뒤돌아보며
너털 웃음 깔깔대며 웃어면서...
여기 머물러 오래 오래
살고 싶구나
이젠 제발 나를 두고 가거라.
산골오두막 소나무 집이라도 좋으니
너에게 가기엔 너무 가슴이 아프구나
구름같은 인생 멋지게 살고 싶구나
그러니 너만 가거라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은 결국은 혼자서 가는 길...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이 너무 많아
더 오랜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노여움 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주어
아무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백조가
너무나도 평온하게 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잔잔한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울님들~!!
가을이 찾아오는 반가운 9월이 낼 모래네요~
여름이 떠나는 자리에 가을이
조심스레 고개를 내미네요~
가을엔~!
모두의 마음속에 기쁨이~ 희망이 ~
충만하길 기대해 봅니다
모두가 행복한 가을이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9월을 위해 힘차게 출발해요...^^*
파이팅~~!!!
날마다 똑 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나날이었음 합니다
다가 오는 이~가을에
우리님들~!
모두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반복되는 생활속에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었음 합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게빛 희망이 되시길요~^^
모쪼록... 울님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함에 앞서
어제 있었던 안 좋일은 모두 모아
"볼라벤"북쪽으로 가는 태풍편으로
싣어서 윗동네로
스을~쩍 보내시구요~
느~을~ 기쁨 마음 설레이는 마음으로
향긋한 나날 열어가시길 바라면서....
무쟈~게 조~은 하루...
행복에 겨워 나뒹구는 하루...
이마~아~앙큼 좋은 하루...
필이~! 보내시길요..
우리님들 행복한 하루
꼬~옥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보았주심 감사 합니다~ ^^*
~펌~
옥계 계곡유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