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사진향기 [스크랩]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달팽이9 2010. 5. 21. 09:53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날이 얼마나 짧았던가 깨닫는다. 젊음은 두번 다시오지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니한다고... 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사람은 한사람도 없는것을...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의 바다의 대죄인은 보잘것없는 이몸뚱이, 분주하여 구원 찿찿찿지않네... 그대여! 일체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어십시오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얼굴 남 몰래 주름잡혔네...... 서산에 해지기로 기다리는 ...? 인생이 꿈 같음을 깨달았을까.....? 하루밤 꿈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르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번뿐이요 다시 오지 않으리니 .... 우리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몸 늙고 병들어 떠나기전에 오늘을 보람있게.... 사람은 남의 잘잘못은 비판하는데는 무척총명 하지만 자기 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것을...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하는 세상.... 세상사에서 가장불행한 사람은 마음의 죄로 지는사람... 죄인는 현세에서 고통받고 네세에서도 고통 받나니 죄를 멀리.... 죄가 없으면 벌도 없나니..시간은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같은것...르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오늘 석가탄신일라 늙두리를 접해봅니다 건강하십요 ^*^ 출처 : 남부컴교실글쓴이 : 달팽이 원글보기메모 :